아이디도 모박사를 사용하고 있는 농원지기 씨앗들 파종만 하면 90%로 이상 발아를 하는 신기한 재주가 있습니다

시골로 귀농한지 10년된 농원지기 친구는 여주 씨앗 발아가 안되어 씨앗을 종묘사에서 다시 구입을 해야된다고

푸른들농원지기를 찾아와  5월에 여주묘 정식하고 나면 꼭 남은건 본인을 달라고 합니다



저 같았으면 난척을 하면서 남은 모종을 주겠는데 농원지기 한번에 망설임도 없이 알았다고 합니다

한낮 땡볕에 둘이 고생을 해서 이식을 해주었더니 튼튼하게 잘라고 있습니다. 

 빨리 심기위해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구멍을 정신없이 내고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놓은다음 올곧게 심어주었습니다.

서있는 모습이 난척잘하는 옆지기 목같이 뻗뻗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목아지에 디스크 올라~ 근데 지금에 니 모습이 이쁜이유는 무얼일까~~

열심히 일했더니 많던 량이 끝이 보였습니다

3월말쯤 여주모 이식 했던것들이 곧 밖으로 시집을 보낼정도로 쑥 쑥  잘자라고 있습니다.

밭으로 나가는날  니모습을 사진으로 또 담아서 고객님들께 보여줄께

튼튼하게 잘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