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온종일 물논 속을 걸어 다니며
중간 논말리기 물뺄 도랑 작업 하였습니다
노동일까요? 운동일까요 ?
벼는 물을 좋아해서 물속에서 성장하지만
모내기 한달후쯤엔 중안 물떼기 과정을 거침니다
실금이 갈정도로 논바닥을 말리는데요
그래서 뿌리에 산소공급도 되고 헛새끼 도 못치게
또 벼가 쓰러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동안 여주열매 밭농사 때문에
잘 보살펴 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잘 자라준 벼들아 고맙다
오늘 내일 장마비 내린뒤에는 더 성숙된 모습으로 만나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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