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여주열매1등농원]-푸른들농원
(1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명품 여주열매를 재배부터 가공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번주와 이번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큰아들이 이제 부모의 품을 떠나 나라의 아들이 23일날 되었습니다.
아들군에 보내놓고 마음이 한없이 아픈데 오늘 아침 참으로 기막힌 이야기를 조카한테
들었습니다... 고객님들 불편함없이 택배 받으시라고 우체국택배만 이용한
푸른들농원 박스 중량 오바로 정읍우체국 마케팅담당 팀장님과 정우우체국에서
함께 푸른들농원을 함께 오셨다 가셨다는 말씀에 9월쯤 중량이 더 나간다고 하여
2키로 500그람이 너무면 5키로로 수정하여 택배비가 비싸도 보냈던 농원옆지기
너무 화가나서 오바된 건에 대하여 팩스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중량 오바는 저희 실수로 박스 크기가 5키로짜리를 2키로로
입력한 한건만 이고 나모지 4건은 우체국 실수를 잡아 내었습니다.
중량오바도 하지 않은 억울함에 그리고 우체국택배의 행포에 택배사를
부득이하게 바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만 생각하기도 벅차고 힘든데 우체국택배가 얼마나 탁상행정만 하고 있는가
말로는 다 표현을 못할정도로 화가납니다.
우체국택배가 말하는 중량은 예를들면 일반식당가서 삼겹살1인분이300g이라면 접시까지 포함해서 300g만 주면 될듯 싶습니다. 접시 무개가 50g이나가도 실중량을 빼더라도 딱 300g을 넘기면 안된다고 하는 상담 여직원말에 귀가 딱막혀서 농사짓고 가공하여 우체국택배 이용하는 농민들은 무게가 오바안될걸 증거랑 이야기해
줬는데도 무시를 당하네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더러워서 피하지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택배사를 변경하면 안되는데
죄송합니다. 중량오바도 안했는데 했다고 보내오는 우정사업본부에 할수 있는건 택배사를 변경하는것 밖에는 없네요.
| 윤영조 | 여주환(100)1 |
| 서상현 | 여주환(100)1 |
| 박형권 | 여주환(100)1 |
| 양상윤 | 여주환(100)1 |
| 김오훈 | 여주환(100)1 |
| 윤갑수 | 여주환(100)1 |
| 이승정 | 여주환(100)2 |
| 박숙연 | 여주환(100)2 |
| 문지연 | 여주환(400)1 |
| 이정화 | 건과(320)2 |
| 이규연 | 여주즙(30)2 |
| 유혜미 | 여주즙(30)4 |
| 임준원 | 여주액(30)4 |
| 임준원 | 현미5k |
| 김경빈 | 현미20Kg |
대한통운 택배로 고객님 두손에 소중하게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푸른들농원 농원지기 정길남 농원옆지기 강선화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