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주두손 집기 하고 있으니까 성질 급한놈이 이렇게 꽃을 피웠더라구요...
이렇게 홀로 자라도 참으로 애매모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도 협동심이 필요하듯 여주도 순이 자랄때는 순으로만 고루게 가야하는데...
쌍둥이들도 한아이가 더 많이 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오늘 순집기 하면서 혼자 이렇게 크서 꽃 피우지 말고 옆에 있는 형제,자매와 좀 나눠먹지 싶더라구요..
요즘 같으면 전 수퍼우먼이 되고 싶습니다.. 순집기 할라 택배보낼라 몸이 두개여도 모자라요..
열심히 순집기 해줄께.. 얼릉얼릉 잘자라다오...
박완수 | 여주환(485)1 |
김성찬김영률 | 여주환(485)1 |
양의승 | 여주환(100)1 |
강향옥 | 여주환(100)1 |
최영애 | 여주환(100)1 |
손진아 | 여주환(100)1 |
김하나 | 여주환(100)1 |
송찬희 | 여주환(100)1 |
이홍민 | 여주환(100)1 |
송기현 | 여주환(100)1 |
박세인 | 여주환(100)1 |
방옥순 | 여주차2 |
민원준 | 여주차6 |
성수정 | 여주액(30)2 |
김희숙 | 7분도쌀5k=3 |
우체국택배로 고객님 두손에 소중하게 배송해 드리겠습다.
-푸른들농원 농원지기 정길남 농원옆지기 강선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