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명품 여주열매를 재배부터 가공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틀간 비가 온뒤 아침 풍경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워요.

산아래로 구름이 둘러 쌓여 있는데 구름위에 사랑하는 사람과

구름위 산을 힘차게 오르고 싶습니다.

 

아침에또 같이 찍은 것인데 햇빛 방향을 어디로 두고 찍었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느낌이 나왔습니다

 

마을앞 로타리를 해놓은 논을 배경삶아 마을집들을 담아보았는데

사진이 한폭에 그림처럼 바다위에 조그마한 시골마을이  아름답게 담겨져 있네요..

 

찍사가 누구 랑인지 잘찍었네~~쵝고 짱입니다..

 

 여주잎파리에 붙어있는 무당벌레도 얼마나 이쁜지~~

비를 맞고 여주모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네요.

어쩌다 하나씩 여주열매도 수정되어 잘자라고 있어요.

비오는 날은 무지 싫어 하지만 비온뒤 맑은 하늘은 가슴을 뛰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는 무당벌레와 푸르름을 듬뿍담고 있는 여주가 색에 조화를 이루면서

한폭에 풍경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사진작가가 찍워줬으니까 모델료 운운하면 안돼~~)

 

푸른들농원 여주밭 옆에 심어진 소나무인데요.

사랑하는 작은아들이 어릴적 식목일날 심었어요.

이렇게 잘자라서 올해는 봉우리에 아름다운 몽우리가 올라 왔네요.

 

꽁주 처음보는 거라 신기하기도 하고 아들이 심은 나무가

이렇게 잘자라주고 있어서 마음이 흐뭇합니다. 

 

6/4을 지방 동시선거일 비온뒤에 맑은  햇빛이 비추서

그런지 공기도 말고 풍경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저희 지역을 대표하고 이끌어 나갈실분들도 청렴하고 맑으신분들이 뽑혀서

많은 일들을 많이 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한표 행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 꼭 소중한 한표 행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