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초등학교 입학한것 같은 영훈이가
오늘 정우중학교 졸업 했네요 참 세월 빠름니다
그동안 하우스작업 하느랴 벼농사 짓다보니 온가족 모여
극장 한번 제대로 못가보고 공부 하는데에도
남들처럼 제대로 뒷바라지 못해준게 마음에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착한 심성으로 나보다 더 훌쩍 커버린 영훈이를 보면 든든합니다
영훈아 ~ 앞으로 고등학교 3년이
네 인생의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금처럼 맑고 건강하게 학업에 충실하여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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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중학교는
정읍시 정우면에 1978년에 설립되여
금년 30회 졸업생(21명)포함 누계 2,947명의 졸업생을 배출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