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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부터 내리는 가을비는 아침까지 내리고
다행이 바람없이 비만 얌전히 내려서 고맙기도 하구.. 비바람치면 곡식들이
쓰러지니까
아침을 먹고 비가 그치니 여주열매를 수확하기 시작 ...
이제는 여주열매 수확도 막바지 작업같다 품질도 떨어지고 수확량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금년 여주열매 수확은 곧 마무리하고 토양에 유기물을 듬뿍넣고 내년 농사를 준비해야
한다
여주밭 일부에다가는 겨울철에 자랄수 있는 양파를 재배할 예정이다
양파 수확기가 6월 중순이니 여주밭에 2기작으로 한번 시험재배 해볼
생각이다
양파가 우리몸에 좋은것 다 아시죠
오후에는 예초기 둘러메고 논두렁 제초작업 하였습니다
이번제초하면 금년도에는 막지막 작업이지요
한 3일정도 하면 될것 같네요
누렇게 변하는 들판을 보면 마음이 흐뭇해 집니다
풍년농사 짓은것 때문이지요
비가 내린 뒤의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