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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농원일기

꿀벌의 다리의 붙은 화분보세요

푸른들농원 흰 민들레 꽃

몇년전에 서너포기 옮겨다 심어놓았던이

이제는 제법 많이 번식하였네요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흰민들레에 벌들이 날아 왔네요



꽃이 피면 가장 부지런하게 일하는게 꿀벌이라 생각한다

몇십리 밖에서도 꽃의 향기를 맡고 날아드는 벌들

혹시 이십오리 족히되는 거리의 두승산밑 꿀벌집 벌들이

우리집까지 날아오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입니다

육묘장 내려가는 길에 하얀 민들레꽃에 날아드는 벌들

자세히 살펴보니 다리에 뭔가 붙어 있다  화분이였다 

 

 

양쪽다리에 뭉쳐 달고 들어오는 저 화분을 모으기위해 
꿀벌은 수백송이의 흰민들레 꽃을 옮겨 다니기를 수차레

꿀벌은 뱃속에 저장하고 있는 꿀로 화분을 반죽 하여 양쪽다리에 이렇게 경단을 만듭니다.

이렇게 작은 꽃가루를 모아들이는 재주를 가진 꿀벌에게 오늘도 부지런함을 배워야겠네요

 

꿀벌이 먹으려고 모으는 화분은 인간이나 동물에게도 좋습니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화분으로 건강을 유지했다고 하며

현재 나와있는 가장 우수한 전립선염 치료제는 화분에서 뽑아낸 성분이라고합니다

화분을 먹어보면 속이 따뜻해지며  뱃속이 편해지며
단단한 껍질이 섬유질 역할을 하여 변비에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꽃피는 봄날이 지나면  두승산밑 꿀벌집에 화분과 꿀을 사러 가야겠네요

 

벌꿀과 화분 그리고 꿀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정읍 두승산밑 꿀벌집에 방문해 보세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bee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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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정길남

등록일
2011-04-26 11:45
조회
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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